구제역 한파, 우유대신 하이웰 뉴질랜드 초유 먹어볼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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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한파의 여파로 원유 집유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조심스럽게 ‘우유대란’이라는 단어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주부 황정임(31)씨는 요즘 아이에게 우유 대신 초유로 만든 제품을 먹이고 있다. 이런 결정에는 구제역으로 인한 불안감이 크게 작용했다. “칼슘 함량이 많아 뼈에 좋은 우유를 대체할 식품을 찾다가 웰빙 건강보조식품인 초유를 발견하게 되었다.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방목하여 기른 젖소에게서 채취한 초유로 만들어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들었다.”며 “특히 요즘에는 골다공증, 신경 근육통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들 모두가 초유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초유(初乳)’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뜨겁다. 초유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최근 구제역 한파와 함께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이 언론매체 상에 연일 등장하면서 ‘초유열풍’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 남녀노소 모두에게 통하다.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하이웰코리아(www.hiwellkorea.co.kr)가 판매하고 있는 ‘하이웰 초유’는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방목으로 기른 젖소에게서 채취한 ‘초유’로 만들어진 최고급 제품이다. 때문에 면역성 강화를 위한 최적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 뉴질랜드 하이웰 헬스케어의 국내 법인인 하이웰 코리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검사 후, 정식 수입 통관된 제품을 판매한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더했다.

하이웰코리아 조혜정 팀장은 “사람의 초유는 상품화가 어렵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어미 젖소가 분만 후, 48시간 이내에 분비하는 초유가 주목 받았다. 특히 젖소 초유에는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면역 글로불린(IgG)이 사람의 초유보다 훨씬 많이 함유돼 있다. 정제당 초유 함량이 일반 초유가 10%, 프리미엄 초유가 15~20%인 반면, 하이웰 초유에는 20~25%의 IgG 성분을 함유한 초유만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영양소와 성장인자, 칼슘 성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체내의 자연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하이웰 초유는 면역력 향상이 필요한 유아들 외에도 성인과 노약자들에게도 효과적인 자연면역강화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멜라민 성분이 없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제형(태블릿)은 사자, 호랑이, 하마 등 귀여운 동물 모양에 은은한 딸기 맛이 나서 달지 않아도 아이들이 좋아 한다. 한 알씩 간편하게 씹어 먹기 좋고, 입안에 넣으면 쉽게 으스러져 특히 생후 12개월부터 영유아의 주문이 가장 많다. 분말형은 따뜻한 물이나 이유식 등에 타서 먹이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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