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술 적게 마셨는데 생명 위독…알고보니 이런 약과는 상극 [건강한 가족]](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65de150d-df0f-4b09-9215-086c31557bfe.jpg.thumb.jpg/_ir_432x244_/aa.jpg)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2/25/htm_20110225173319l000l400-001.JPG" /></div><!--@img_tag_e@--> 코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들 중에, 수술 후 코끝의 모양이 변형되는 현상으로 인해 들창코가 되어 말 그대로 코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들창코 수술은 매우 까다롭고 어려워서 경력이 아주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라면 성공하기 어려운 가운데, 서만군 원장의 들창코 수술사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이민영(가명, 25세)씨는 원래는 들창코가 아니었는데 코성형을 한 후에 구축이라고 하는 부작용으로 들창코가 된 경우다. 그녀는 얼마 전 서만군 원장을 찾아 코재수술로 들창코의 악몽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씨의 코재수술을 집도한 서만군 원장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콧구멍이 조금 보이는 정도라고 해도 옆면 사진을 볼 때 들창코라는 것이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이다. 코성형 시 코끝은 보형물 보다는 자가연골인 비중격 연골로 해주는 것이 코끝의 모양을 변화시키지 않아 후일에 들창코가 생길 염려가 적다”고 말했다. 이씨가 받은 들창코 재수술은 기존의 보형물을 바꾸는 것으로, 비중격 연골 쐐기 이식으로 진행되었다. 비중격 연골 쐐기 이식은 이식할 비중격연골을 디자인하여 쐐기 모양으로 깎은 후에 이식하여 들창코의 코끝을 내려주는 지지대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서만군 원장은, “비중격 쐐기 이식을 통해 코가 더 이상 위쪽으로 들려나는 일이 없게 해주면 들창코의 모양이 교정되고 앞에서도 옆에서도 콧구멍이 드러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b>코의 길이가 짧은 들창코 수술, 전문의에 따라 수술 결과 차이 확연히 달라져</b> 코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생긴 들창코 외에도 본래 날 때부터 생긴 코가 들창코인 경우도 많다. 들창코가 심한 경우에는 콤플렉스가 되어 자신감 결여나 사회성 부족 등의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코의 길이가 짧지 않거나 콧구멍이 심하게 보이지 않아 정도가 약한 들창코의 경우에는 짧은 코성형이라고 하여 코의 윗부분인 미간을 높여서 코를 길어 보이게 한다거나 자가조직인 귀연골을 이용하여 코끝에 삽입하는 들창코 수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코의 길이가 짧거나 콧구멍이 심하게 보이는 들창코의 경우에는 콧속을 좌와 우로 나누어주는 물렁뼈인 비중격연골을 이식하여 코의 길이를 길게 하는 ‘비중격 연장 이식 수술’을 하게 된다. 이 수술은 단순히 연골만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피부도 같이 끌어내려줘야 하기 때문에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고 그래서 같은 들창코 수술이라 하더라도 수술 집도의에 따라 수술 결과 차이가 많이 다르게 나타나게 되므로 반드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수술을 상담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서만군원장은, “최근 코성형 수술이 늘어나면서 부작용으로 들창코가 되는 환자들이 성형외과를 많이 찾고 있다. 비중격 쐐기이식 수술법과 짧은 코 수술법인 비중격 연장 이식수술법이 들창코 콤플렉스를 없애주는데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 href="http://www.jwbeauty.com" target="_blank"><img src=)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서만군 원장의 성형칼럼]코성형으로 인한 들창코 부작용, 비중격 연골로 개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