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이탈리아기업 협회 설립

중앙일보

입력

한국에 진출한 이탈리아 기업들의 모임인 '한·이 비즈니스협회(IKBA)'가 22일 서울 한남동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다고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1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윤윤수 휠라 코리아 사장이 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에서는 현지법인, 연락사무소, 합작회사 등을 합쳐 모두 43개의 이탈리아 기업이 활동중이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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