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실내등 결함 기아차 4개 차종 1만8272대 리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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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기아차 4개 차종에서 자발적인 리콜이 이뤄진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지난해 9월 17일부터 올 6월 8일 사이에 제작된 쏘울 5920대를 비롯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7월 1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4305대와 모하비 1303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 7월 1일 사이에 제작된 K7 6744대 등 총 1만8272대다. 자동차 문에 설치된 실내등이 켜지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2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미 수리한 비용은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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