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씨 지명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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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서울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韓相大)는 22일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장남 정연씨 병역면제 비리의혹을 주장했던 전 의무 부사관 김대업(金大業·41)씨를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발인 신병 확보 차원에서 수배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수 기자

pinej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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