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관장 이종철)은 민속학자 고 장철수(張哲秀·전 한국정신문화원 교수)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국내외 민속학 관련 도서 1만6천5백59책과 영상·사진자료 3천5백여점 등 총 2만여점을 정리한 '취헌 장철수 문고'를 15일 박물관 안에 개설해 일반에 선보인다.
기증품 가운데 특히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및 기록물은 한국 민속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이종철)은 민속학자 고 장철수(張哲秀·전 한국정신문화원 교수)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국내외 민속학 관련 도서 1만6천5백59책과 영상·사진자료 3천5백여점 등 총 2만여점을 정리한 '취헌 장철수 문고'를 15일 박물관 안에 개설해 일반에 선보인다.
기증품 가운데 특히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및 기록물은 한국 민속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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