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현금리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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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난 6일(현지시간) 연방기금금리를 0.5%포인트 내린 뒤 주요국들의 금리인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유럽연합(EU)과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가 현행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빔 두이젠베르크 총재는 7일 기준금리인 재조달금리를 현행 연 3.25%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가영 기자

ide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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