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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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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대한화재는 오는 11일부터 장애인 전용 자동차보험 상품인 '사랑나누기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성 보험이기 때문에 장애인이 가입하면 최고 1백7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4천원 정도의 추가 보험료를 내고 특약에 가입하면 사고가 났을 때 운전보조장치 지원금이나 전동휠체어 구입 지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Hi-쿠폰'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할인 대상 업체는 서울랜드·현대드림투어·롯데면세점·한국건강관리협회·아시아나항공·AVIS렌터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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