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달 15일 전국공무원노조 총파업 당시 소속 공무원들이 대거 가담한 괴산군에 대해 지난 16일 기관 경고를 내린데 이어 박대현 부군수에 대해서는 18일자로 총무과 대기발령을 했다.
괴산군에서는 총파업에 앞서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135명이 파업에 참가해 결국 이 중 10명이 파면.해임된 것을 비롯해 정직75명, 감봉 48명, 견책 1명 등 1명을 제외하고 징계를 받아 군정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충북도는 지난달 15일 전국공무원노조 총파업 당시 소속 공무원들이 대거 가담한 괴산군에 대해 지난 16일 기관 경고를 내린데 이어 박대현 부군수에 대해서는 18일자로 총무과 대기발령을 했다.
괴산군에서는 총파업에 앞서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135명이 파업에 참가해 결국 이 중 10명이 파면.해임된 것을 비롯해 정직75명, 감봉 48명, 견책 1명 등 1명을 제외하고 징계를 받아 군정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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