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사우디 '평화안'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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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카이로=연합]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5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사우디아라비아가 최근 제시한 중동평화안에 대해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왕세자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중동 언론들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시리아가 1967년 중동전쟁 때 이스라엘에 빼앗긴 골란고원만 반환받는다면 사우디아라비아의 평화안에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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