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라이벌 골프용품 여성 드라이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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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2면

미즈노 JPX EL 드라이버

여성 골퍼들이 쉽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게중심을 솔 후방으로 배분해 관성 모멘트를 늘렸다. 임팩트 시에도 헤드의 안정성이 향상돼 흔들림 없는 안정된 샷을 가능하게 했다. 페이스를 얇게 경량화했고 유효 타구 면을 페이스 중앙으로 가깝게 위치시켜 정확한 샷과 타구감을 향상시켰다. 여성들의 스윙 스피드가 느린 것을 감안해 헤드 스피드를 가속화시키는 샤프트를 장착했다.


MU 알루어 디바 드라이버

반발력과 무게가 다른 3종류의 티타늄을 헤드 소재로 사용해 여성 골퍼에게 최대한의 비거리와 안정성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페이스에 비해 30% 유효 타구 면을 증가시켜 볼 스피드를 최적화해 주고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했다. 헤드 아랫부분(솔)에는 무거운 Ti 6A-4V 소재를 채택해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성을 높였다. 초경량 나노튜브 샤프트를 채택해 임팩트 시 발생하는 토크를 최소화했다.


문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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