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 출입구 두곳이 추가로 만들어져 15일 개통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안암로 등 큰길을 건너 고려대역을 이용해 온 성북구 제기동 일대 주민들은 신설된 출입구를 통해 곧바로 지하철역에 드나들 수 있어 한결 편리해졌다.
서울시가 13개월만에 완공한 이들 출입구에는 장애인.노약자용 엘리베이터 1대와 에스컬레이터 2대 등이 운행된다.
이한원 기자
서울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 출입구 두곳이 추가로 만들어져 15일 개통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안암로 등 큰길을 건너 고려대역을 이용해 온 성북구 제기동 일대 주민들은 신설된 출입구를 통해 곧바로 지하철역에 드나들 수 있어 한결 편리해졌다.
서울시가 13개월만에 완공한 이들 출입구에는 장애인.노약자용 엘리베이터 1대와 에스컬레이터 2대 등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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