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7회 가야史 국제학술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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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우수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일본의 고대국가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나 문헌 ·사료의 부족으로 베일에 쌓인 가야史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제7회 가야史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동아시아 사회와 가야’라는 주제로 한 ·중 ·일 학자들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전개됩니다.

‘국제정세와 가야연맹의 변동’ ‘동아시아 속의 가야’ ‘가야와 倭의 무기 ·무장체제 변동’‘일본 초기 스에끼(須惠器)의 계보와 도래인’ ‘4∼6세기 북방 선비족의 금은기(金銀器)’ 등의 주제로 3개국 학자들이 발표합니다.

가야사 연구에 관심을 가진 학자·향토사학자 ·학생 ·시민 등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4월13,14일 10:00∼19:00

□장 소:국립 김해박물관 대강당

□주 제:4∼5세기 동아시아 사회와 가야

□주제발표:▶홍익대 김태식 교수

▶고려대 이용현 교수

▶부산시립박물관 송계현 복천분 관장

▶충남대 우병재 교수

▶日本 國學院大 鈴木靖民 교수

▶日本 駒澤大 酒井淸治 교수

▶中國 北京大 濟東方 교수

□문 의:김해시 문화정비과(055)330-3226

주최:경남 김해시 후원:(로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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