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안영미 올 최고기대주, 한창 물올랐다”

개그맨 안영미이 국민MC 유재석으로부터 '2010년 최고의 기대주'로 뽑히는 영광을 얻었다.

안영미는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무한걸스2' 멤버드로가 함께 출연해 이같은 칭찬을 받았다.

본격 녹화에 앞서 '무한걸스2' 제작진이 '놀러와' MC들에게 '2010년 가장 기대되는 무한걸스 멤버는?'라는 질문을 던지자 유재석은 안영미를 최고의 기대주로 뽑았다.

유재석은 "2010년 안영미의 활동이 가장 기대된다. 요즘 한창 물이 올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걸스' 멤버들은 이번 녹화에서 서로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열전을 펼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무한걸스'의 '놀러와' 촬영 뒷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