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왓슨 시니어투어 데뷔전 '쓴맛'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3면

톰 왓슨 (50.미국) 이 시니어투어 데뷔전인 컴포트클래식 골프대회에서 공동 22위에 그쳤다.

왓슨은 13일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브릭 야드 크로싱 골프코스 (파72)에서 벌어진 최종 3라운드에서 75타로 부진, 합계 6언더파 2백10타를 기록했다.

길 모건은 합계 15언더파 2백1타로 우승, 18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김종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