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총재 鄭元植) 는 24일 판문점 남북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한에 지원할 1차분 복합비료 5천t의 수송계획을 통보했다.
한적은 전화통지문에서 비료를 우리 선박 셀파호 (8천6백t급) 를 통해 30일 보낼 것이며, 여수항을 출발한 배가 다음달 1일 오전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셀파호에는 물품 인도요원 3명과 선원 등 16명이 탄다.
이영종 기자
대한적십자사 (총재 鄭元植) 는 24일 판문점 남북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한에 지원할 1차분 복합비료 5천t의 수송계획을 통보했다.
한적은 전화통지문에서 비료를 우리 선박 셀파호 (8천6백t급) 를 통해 30일 보낼 것이며, 여수항을 출발한 배가 다음달 1일 오전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셀파호에는 물품 인도요원 3명과 선원 등 16명이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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