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씨, 굿모닝신한증권 부회장 수필가 등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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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사진) 부회장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24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수필인 ‘결혼 33주년’이 수필전문지 ‘에세이플러스’가 주최한 제39회 수필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에세이플러스 신인상 심사위원회는 “ ‘결혼 33주년’은 부부 간 행복한 소통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대학생 때 교내신문 편집장으로 활동했으며, 최고경영자(CEO) 시절에는 임직원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는 등 감성경영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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