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과 노사갈등으로 지난달 23일 운행을 중단했던 원일교통 (대표 許창행) 이 17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본지 2월10일자 15면 보도) 원일교통정상화대책위원회 (위원장 李성우) 는 회사측이 노조에 주식 49%를 양도하고 종사원은 1년간 급료수령액의 30%를 주식대금으로 공제하는 등 11개항의 노사협약이 16일 타결됨에 따라 보험료 미납차량을 제외한 25대를 38개 전노선에 투입, 이날 운행을 정상화했다.
괴산 = 안남영 기자
재정난과 노사갈등으로 지난달 23일 운행을 중단했던 원일교통 (대표 許창행) 이 17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본지 2월10일자 15면 보도) 원일교통정상화대책위원회 (위원장 李성우) 는 회사측이 노조에 주식 49%를 양도하고 종사원은 1년간 급료수령액의 30%를 주식대금으로 공제하는 등 11개항의 노사협약이 16일 타결됨에 따라 보험료 미납차량을 제외한 25대를 38개 전노선에 투입, 이날 운행을 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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