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오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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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영국 로열내셔널시어터 (RNT) 의 첫 내한공연. RNT는 지난 76년 명배우 로렌스 올리비에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흑인출신 장군 오셀로와 연인 데스데모나의 사랑과 죽음, 부하 이야고의 간계가 빚어내는 비극의 불꽃. 지난해 8월 런던 초연무대의 주역들이 그대로 왔다.

원어 연극, 한글 자막. 13.18.20일 오후7시, 14.17.19일 오후2시.7시, 15일 오후2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02 - 580 -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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