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 "임신 10주째" 영국 미러紙 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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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레즈비언으로 알려져 있는 미국 유명 여배우 조디 포스터 (36)가 임신 10주째를 맞고 있다고 영국의 대중지 미러가 그녀의 친구 말을 인용, 12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친구는 "포스터가 무척 기뻐하고 있다" 고 말했으나 아이 아버지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포스터의 대변인 팻 킹슬리는 임신설이 "떠다니는 소문에 불과하다" 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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