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태 상업은행장 사의 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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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정지태 (鄭之兌) 상업은행장이 11일 사의를 표명했다.

鄭행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후진을 위해 용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鄭행장은 지난 93년1월부터 은행장을 맡아왔다.

鄭행장 후임에는 배찬병 (裴贊柄) 전무의 승진이 유력시된다.

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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