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5시30분쯤 인천시남동구도림동 O빌라 13동 지하1호 金진태 (27) 씨 집에서 金씨가 방안 방범창살에 목매 숨져있는 것을 동생 진형 (25) 씨가 발견했다.
경찰은 金씨가 지난해 11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뒤 20일전부터 부인과 별거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인천 = 나현철 기자
3일 오전5시30분쯤 인천시남동구도림동 O빌라 13동 지하1호 金진태 (27) 씨 집에서 金씨가 방안 방범창살에 목매 숨져있는 것을 동생 진형 (25) 씨가 발견했다.
경찰은 金씨가 지난해 11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뒤 20일전부터 부인과 별거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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