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광양시, 간부회의때 영어사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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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남광양시가 다음달초 광양컨테이너부두 개항으로 외국인 방문이 잦아질 것에 대비, 공무원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5일 간부회의부터 영어를 사용키로 해 화제. 우선 영국에 2년간 유학한 바 있는 고영길 (高永吉) 부시장이 매주 목요일 주재하는 과장급이상 간부회의의 업무보고와 토론때 영어를 쓰게 한다는 것.

광양 =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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