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이 지 (柳井俊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대북 식량지원의 배급상황등을 파악할 일본 정부 조사팀을 파견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일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야나이 차관은 이와 관련, 27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빠르면 12월초 33억엔 상당의 대북 식량지원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데 대해 "추적조사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 이같은 의향을 밝혔다.
[도쿄 = 김국진 특파원]
야나이 지 (柳井俊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대북 식량지원의 배급상황등을 파악할 일본 정부 조사팀을 파견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고 일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야나이 차관은 이와 관련, 27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빠르면 12월초 33억엔 상당의 대북 식량지원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는데 대해 "추적조사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 이같은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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