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때 그 키스 영원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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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산책객들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설치된 조각가 시워드 존스의 작품 옆을 지나고 있다. 이 작품은 1945년 라이프지 사진기자였던 앨프리드 아이젠스타트가 찍은 유명한 사진 ‘수병과 간호사’를 본떠 제작했다. ‘수병과 간호사’는 일본이 항복을 선언한 1945년 8월 14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쏟아져 나온 인파 속에서 해군 병사와 간호사가 정열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샌디에이고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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