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신한국 黨3役 일괄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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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한국 黨3役 일괄사표 신한국당 박관용 (朴寬用)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3역과 주요 당직자들이 재신임을 묻기 위한 일괄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당 일각에서 조기개편론이 대두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관계기사 3면> 26일 제출된 당직자들의 사표는 빠르면 28일, 늦어도 김영삼 (金泳三) 대통령이 하계휴가를 마치고 귀경하는 다음달 3일 반려될 가능성이 있으나 조기개편으로 방향이 잡힐 경우 경선 낙선후보측 진영에서의 발탁을 포함한 전면적인 개편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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