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백화점]수시로 예금出金 가능한 단기 高금리상품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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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수시로 빼내 쓸 수 있으면서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단기고금리 상품 시판경쟁이 은행권을 중심으로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25일부터 새로 선보인 국민.신한은행의 단기고금리 상품을 소개한다.

▶하이플러스통장 (국민은행) =5백만~1천만원은 5%, 1천만~5천만원은 7%, 5천만~1억원은 8%, 1억원 이상은 10%의 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이자지급은 3개월 단위. 가입후 잔액이 5백만원 밑으로 떨어질 경우 적용 금리는 3%.거래실적에따라 자동대출을 받을 수 있다.

▶수퍼저축예금 (신한은행) =잔액 5백만원 미만일 경우 이율은 1%.5백만원 이상 5%, 1천만원 이상 8%, 3천만원이상 9%, 5천만원 이상은 10%로 차등적용된다.

박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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