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군사도발 책임을 우리측에 전가하며 이같은 사건이 재발할 경우 "인민과 군대의 모든 잠재력을 총동원, 모조리 격멸 소탕하고 원한과 분노를 풀 것" 이라고 위협했다.
27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일철 (金鎰喆) 은 26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조국해방전쟁 승리 (휴전협정)' 44주년 중앙보고대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영종 기자
북한은 최근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생한 북한군의 군사도발 책임을 우리측에 전가하며 이같은 사건이 재발할 경우 "인민과 군대의 모든 잠재력을 총동원, 모조리 격멸 소탕하고 원한과 분노를 풀 것" 이라고 위협했다.
27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일철 (金鎰喆) 은 26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조국해방전쟁 승리 (휴전협정)' 44주년 중앙보고대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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