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 신규면허 자치구에서 발급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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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전문건설업 신규면허 자치구에서 발급한다 의장공사업등 23개 업종 전문건설업 신규면허 발급권한이 서울시에서 자치구로 위임됐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규제완화및 민원처리기간 단축차원에서 당초 시가 맡았던 면허 신청 업체에 대한 면허기준 심사및 발급을 자치구가 직접 할 수 있도록 서울시 행정권한 위임규칙을 개정,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토공사업 ▶미장방수공사업 ▶석공사업 ▶도장공사업등은 면허 발급기간이 당초보다 1주일 이상 단축됐다.

강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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