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내 첫 경전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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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경기도 용인 경전철 전동차의 모습이 5일 처음 공개됐다. 좌석 41석을 포함해 정원 226명을 태우고 평균 시속 39㎞로 달린다. 최고 속도는 80㎞. 용인 경전철은 내년 6월부터 구갈역∼동백지구를 거쳐 에버랜드까지 15개 역, 18.4㎞ 구간을 운행한다. 미국 JFK국제공항에서 운행하는 전동차와 동일한 차종으로 캐나다 봄바디어사가 제작했다. [용인경전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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