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몰社, 각국별 코너중 최초로 인터넷 교역 한국사이트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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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워싱턴=연합]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각국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매매하는 인터넷 교역 국별사이트가 8일 코리아센터를 시발로 개설되기 시작했다.

세계적인 인터넷 교역망 구축을 추진중인 미국의 이몰사는 각국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영어와 그 나라말로 소개하는'국별 교역 사이트 인터내셔녈센터'를 개설한다는 계획에 따라 최초의 국별사이트로'코리아센터'를 영어와 한국어로 이날 개설했다.

미국센터에 이어 코리아센터를 개설한 이 회사는 앞으로 이를 보완해가면서 호주.브라질.중국.프랑스.독일.인도네시아.이스라엘.일본.필리핀.싱가포르.스위스.대만.영국등의 국별센터를 영어와 각국어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몰사는 코리아센터의 한국내 담당업체로 BPMG사가 선정됐으며 1년내에 한국업체 1천개를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 센터'는 인터내셔널센터(주소 http//www. imall. com)의 태극기를 찾아 들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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