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파면경찰 취소청구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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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지난 2월 발생한 이한영(李韓永)씨 피살사건과 관련,李씨의 주소를 심부름센터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벌금 2백만원을 선고받은 전 서울경찰청 정보과 경사 조칠완(趙七完)씨는 9일 자신의 파면이 부당하다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파면취소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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