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쓰레기매립장 유치문제로 경산시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던 남산면 정호순(鄭浩順.59)면장의 사표가 9일 수리됐다.
鄭면장은 지난해 6월 남산면남곡리를 비롯,경산지역 4곳이 쓰레기매립장 후보지로 발표된뒤 잇따른 주민들의 항의농성에 시달려 오다 지난 8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남산면 주민들은 지난달 20일 쓰레기매립장이 남곡리로 최종 결정되자 경산시청과 면사무소 등에서 항의시위와 농성을 벌여 왔다. 경산=김선왕 기자
경북 경산시 쓰레기매립장 유치문제로 경산시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던 남산면 정호순(鄭浩順.59)면장의 사표가 9일 수리됐다.
鄭면장은 지난해 6월 남산면남곡리를 비롯,경산지역 4곳이 쓰레기매립장 후보지로 발표된뒤 잇따른 주민들의 항의농성에 시달려 오다 지난 8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남산면 주민들은 지난달 20일 쓰레기매립장이 남곡리로 최종 결정되자 경산시청과 면사무소 등에서 항의시위와 농성을 벌여 왔다. 경산=김선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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