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차입금 부담으로 만년적자에 허덕여 오던 국민투신증권이 지난달 흑자를 냈다.
국투증권은 9일 올 회계연도 1분기(4~6월) 결산 결과 4,5월에는 적자가 났으나 6월에는 1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국투증권은 또 1분기 전체로도 외형상으로는 1백35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나 이 기간중 증권거래준비금 적립액 3백93억원을 감안할 경우 실질적으로 2백58억원의 이익을 낸 셈이라고 밝혔다. 서명수 기자
과도한 차입금 부담으로 만년적자에 허덕여 오던 국민투신증권이 지난달 흑자를 냈다.
국투증권은 9일 올 회계연도 1분기(4~6월) 결산 결과 4,5월에는 적자가 났으나 6월에는 16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국투증권은 또 1분기 전체로도 외형상으로는 1백35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으나 이 기간중 증권거래준비금 적립액 3백93억원을 감안할 경우 실질적으로 2백58억원의 이익을 낸 셈이라고 밝혔다. 서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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