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채권단 채권변재에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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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법정관리를 신청중인 한신공영이 채권단과 채권변제에 합의함으로써 한달 이상 중단됐던 한신공영 건설현장의 공사가 곧 재개될 전망이다.한신공영에 따르면 김영휘(金永徽)한신공영 재산보전관리인은 채권단 대표인 윤교석(尹校石)미대공영 사장과 오는 15일까지 하청.협력업체에 대한 채무를 갚기로 지난 5일 합의했다. 황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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