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중계탑>프로그램에 보다 충실하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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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현재 케이블TV의 가입자는 1백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초기에 비해 채널이 많이 늘었고 내용도 많이 개선됐다.

그러나 케이블TV의 경우 재방송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 몇몇 채널을 제외하고는 볼 만한 방송이 너무 없다.

재방송보다 자체 제작프로그램을 늘리고 우리 실정에 맞는 저렴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들여와 방영하는 것도 방안의 하나라고 생각된다.그리고 자막의 경우 방송 전에 꼼꼼히 감수해 오자가 전파를 타고 시청자의 눈에 보이지 않길 바란다.

장정윤〈천리안.jason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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