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 MMF 수탁고 10조원 넘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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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투자신탁회사가 지난해 9월7일 판매를 시작한 머니마켓펀드(MMF)가 발매 10개월이 채 안돼 수탁고 10조원을 돌파했다.

7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8개 투신사의 MMF수탁고는 지난 5일 현재 10조4천4백93억원을 기록했다.투신사별로는 대한투신 3조6백63억원,한국투신 2조9천3백52억원,국민투신 1조4천1백12억원 등 서울의 3대투신이 전체의 71%인 7조4천1백27억원을 차지했으며 한남투신.신세기투신 등 지방 5개 투신사의 수탁고도 3조3백66억원으로 3조원대를 넘어섰다. 서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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