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새 총재 정원식씨 오늘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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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한적십자사는 7일 오전 서울남산동 한적 본사에서 중앙위원회를 열어 이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강영훈(姜英勳)총재의 후임에 정원식(鄭元植.68)전총리를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鄭전총리는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서울대교수.문교부장관.국무총리를 지냈다. 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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