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소식>현대자동차, 뉴 마르샤 개발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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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현대자동차는 준(準)대형 승용차인 마르샤의 겉모습과 실내를 고급스럽게 바꾸고 가격은 30만~50만원 인하한'뉴마르샤'(사진)를 개발,21일부터 판매한다.뉴마르샤는 고급 대형차에 주로 적용되는 이중격자무늬의 라디에이터그릴.신형알루

미늄휠등을 적용했고,와이드 타입의 사이드 크롬몰딩등을 추가해 측면의 볼륨감과 차체보호 능력을 높였다고 현대자동차는 설명했다.

특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브레이크시스템(ABS)을 전모델에 기본 적용했다.판매가격은 2.0VL과 2.0VLS가 종전보다 각각 30만원,50만원 인하된 1천4백90만원과 1천6백40만원이고 2.5 골드는 2천1백70만원으로 종

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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