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사외(社外)필진이 집필하는 중앙일보의 명칼럼.중앙시평'과 종교인칼럼.한주를 열며'의 필진이 대폭 바뀝니다.월요일자 중앙시평에는 신민당 부총재와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정계원로 고흥문(高興門)씨와 송상현(宋相現)서울대법대학 장,화요일자중앙시평에는 김인준(金仁埈)서울대교수(경제학)와 이종대(李鍾大)기아경제연구소장이 97년 전반기 새 집필진으로 참여합니다.
매주 일요일(일요일이 휴간인 경우 월요일)게재되는.한주를 열며'에는 새로 김영진(金榮鎭)천주교 정선본당 주임신부와 황직평(黃直平)법사(원불교상사원교령)가 참여합니다.
이들과 함께 김경원(金瓊元)사회과학원장.오세정(吳世正)서울대교수.김진홍(金鎭洪)목사.석지명(釋之鳴)스님은 계속 집필하게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배전의 애독과 격려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