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음식축제가 열린 대구시 들안길에서 조정옥(61)씨가 쟁반 5개에 포개 담은 칼국수 15그릇을 머리에 이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조씨는 청송군 진보면에서 34년째 칼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16일 음식축제가 열린 대구시 들안길에서 조정옥(61)씨가 쟁반 5개에 포개 담은 칼국수 15그릇을 머리에 이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조씨는 청송군 진보면에서 34년째 칼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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