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17일 지하철역 구내에서 술에 취해잠자던 행인의 바지주머니에서 현금 3만8천원과 신용카드등이 든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로 현금인출기에서 행인의 예금 20만원을 인출한 혐의(절도)로 李한기(33.무직)씨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李씨는 17일 오전2시쯤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내에서 술에취해 잠자던 주모(39.회사원)씨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빼내 역구내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17일 지하철역 구내에서 술에 취해잠자던 행인의 바지주머니에서 현금 3만8천원과 신용카드등이 든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로 현금인출기에서 행인의 예금 20만원을 인출한 혐의(절도)로 李한기(33.무직)씨 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李씨는 17일 오전2시쯤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내에서 술에취해 잠자던 주모(39.회사원)씨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빼내 역구내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인출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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