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우승 축하전문 金대통령,南阿共만델라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5일 남아공의 만델라대통령에게 애틀랜타올림픽 마라톤에서 투게인선수가 우승한 것을 축하하는 전문을 보내 『귀국선수와 우리 이봉주(李鳳柱)선수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민주화의 역정을 이끈 두나라 국민이 협력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