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올림픽 요트 정성안.김대영 중간순위 27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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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한국의 요트 기대주 정성안-김대영조가 남자 470급 레이스에서 중간순위 27위를 달리고 있다.정성안-김대영조는 28일 새벽(한국시간)애틀랜타해 와소해협 요트경기장에서 계속된 6차 레이스(총11차 레이스)에서 벌점합계 1백10점을 기 록,선두 우크라이나(벌점 13점)에 큰 차이를 둔채 중간순위 27위를 마크했다.한국은 그러나 기대를 걸고 있는 남녀 미스트랄급의 김호곤(보령시청).주순안(여천시청)은 6차 레이스까지 15위권의호성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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