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지안 왕 첼로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중국출신 지안 왕 첼로독주회가 6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79년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이 제작.출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모택동에서 모차르트까지-중국의 아이작 스턴』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세계무대에 나온 지안 왕은 최근 도이체 그라모폰으로 피아니스트 마리아 호앙 피레스,바이올리니스트오귀스탱 뒤메이와 피아노3중주 앨범을 발표했다.연주곡목은 바흐의 『첼로 모음곡 제6번』,브람스의 『소나타 제1번 e단조』,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등.피아노 마리 츠다.1만~3만원.(02)747-827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