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10시쯤 서울시마포구 마포대교에서 한강으로 뛰어내려 실종된 2명은 청주시 신흥고 3학년 이상열(청주시흥덕구모충동)군과 박찬영(진천군덕산면이월면)군으로 신발 등 유류품을확인한 가족들에 의해 9일 밝혀졌다.
지도교사와 가족들에 따르면 2학년 때 같은 반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부터 인생과 종교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등 우울증세를 보여 오다 지난 5일 가출했다.
지난 6일 오후10시쯤 서울시마포구 마포대교에서 한강으로 뛰어내려 실종된 2명은 청주시 신흥고 3학년 이상열(청주시흥덕구모충동)군과 박찬영(진천군덕산면이월면)군으로 신발 등 유류품을확인한 가족들에 의해 9일 밝혀졌다.
지도교사와 가족들에 따르면 2학년 때 같은 반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부터 인생과 종교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등 우울증세를 보여 오다 지난 5일 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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