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현대제철, 폐기물 철근 재활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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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의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폐기물로 버려지던 콘크리트 철근을 전기로 제강 원료로 쓸 계획이다. 3만7000t의 건설폐기물 가운데 철근은 1446t. 이를 원료로 활용하면 9억4000만원의 원가절감이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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