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무공해냉장고 해외공장 설립에 나서 국내 처음으로 23일 태국 다이스타사와 합작(대우지분 30%)으로 1천5백만달러를 투자하는 생산법인을 현지 래용공단에 세웠다고 발표했다.
연산 10만대 규모인 이 공장은 올해부터 선진국에서 사용규제가 시작되는 염화불화탄소(CFC)를 사용하지 않는 시설을 갖추고 1백40ℓ급과 1백70ℓ급 두 종류를 내년 1월부터 생산할예정이다.
대우전자가 무공해냉장고 해외공장 설립에 나서 국내 처음으로 23일 태국 다이스타사와 합작(대우지분 30%)으로 1천5백만달러를 투자하는 생산법인을 현지 래용공단에 세웠다고 발표했다.
연산 10만대 규모인 이 공장은 올해부터 선진국에서 사용규제가 시작되는 염화불화탄소(CFC)를 사용하지 않는 시설을 갖추고 1백40ℓ급과 1백70ℓ급 두 종류를 내년 1월부터 생산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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