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5.18특별법 제정등 정국 불안을 틈타 물가 오름이 심상치 않다.생필품.서비스 요금등 오르고 있는 물가를 피부로 직접 느낀다.물가 오름은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데 물가 내림은 감지되지 않으니 어찌된 일인가.
돼지값 폭락으 로 돼지고기 값이 닭고기 값 아래로 떨어져 양돈업을 하는 분들의 시름이 더해 간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신문에서 분명히 읽었다.수요 공급의 불균형으로 생산지에서부터 가격 변동이 있으면 소비자에게도 그에 상응하는 변수가 작용해야 할텐데- .돼지고기 값은 내리지 않았다.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손해를 보는 지금의 유통과정을 정부 당국은 철저히 감독해 중간 도매상의 농간을 근절시켜야 한다.
이하연〈전북전주시금암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