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비상이 걸렸다. 17일 김포공항 경찰특공대원들이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승객들의 짐을 수색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도 이슬람 테러조직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테러 비상이 걸렸다. 17일 김포공항 경찰특공대원들이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승객들의 짐을 수색하고 있다. 정부는 한국도 이슬람 테러조직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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